일본 2대1 승리 점쳤던 英전문가, 한국-우루과이전 전망은
해외파 선수들로는 황의조,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1, 정우영2, 황인범, 황희찬, 김민재 선수가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대한민국이 속한 H조에서 포르투갈 다음으로 선수단 몸값이 높은 팀입니다.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루과이 선수들의 몸값을 다 합하면 우리 돈으로 4200억에 가까운 금액이 나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과 비교해도 2배가 넘는 선수단 몸값이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이런 우루과이 대표팀의 주전 전력은 어떤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포지션이름소속팀나이키몸무게현재 시장가치GK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36세190cm84kg약 170만 유로DF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23세188cm79kg약 6, 000만 유로DF아구스틴 로헬툴루즈FC25세191cm84kg약 450만 유로DF기예르모 바렐라플라멩구29세173cm70kg약 250만 유로DF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25세184cm78kg약 1, 500만 유로MF루카스 토레이라갈라타사라이26세166cm60kg약 1, 500만 유로MF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마드리드24세182cm78kg약 8, 000만 유로MF로드리고 벤탕쿠르토트넘훗스퍼25세187cm72kg약 3, 500만 유로FW다윈 누녜스리버풀23세187cm81kg약 7, 000만 유로FW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35세184cm71kg약 400만 유로FW루이스 수아레스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35세182cm83kg약 800만 유로 한때, 프리미어리그와 프리메라리가를 양대 빅리그에서 활약하며 몸값이 약 8, 000만 유로를 넘었던 수아레스 선수와 약 6, 500만 유로까지 갔던 카바니 선수가 여전히 핵심 전력으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해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외신들은 객관적 전력상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조 1, 2위를 할 것으로 많이들 내다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잡았던 이변의 주인공인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이변을 꿈꾸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의 전력이 만만치 않지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 대표팀도 결코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우루과이의 경기는 2022년 11월 24일 22:00에 시작됩니다.
특히나 발베르데, 벤탄쿠르, 베시노 같은 선수들의 중원조합은 세계 최고 수준이기에 우루과이와 중원 싸움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과 우루과이 대표팀의 역대전적은 처참하게도 대한민국 대표팀이 많이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대 8번의 경기를 치뤘고 그 경기에서 1승 1무 6패라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8번의 경기 중 2번을 월드컵에서 만나 패배하였는데요, 한번은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 패배하였고, 또 한번은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2:1로 아쉽게 패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0남아공월드컵은 대한민국 대표팀 역사상 가장 강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그 당시 우루과이 대표팀은 4강에 오를 만큼 막강한 전력이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있다! AI가 본 한국 성적, 우루과이 나와 - 한겨레
두 선수 모드 예전 만큼의 기량은 아닐지라도 대한민국 대표팀에게는 충분히 위협적인 전력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로드리고 벤탕쿠르 선수, 역시 김민재 선수와 같은 팀에서 활약하는 마티아스 올리베라 선수도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인 만큼 경계를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가장 위협적이라 보여지는 두 선수 바로 레알마드리드의 발베르데 선수와 리버풀의 다윈 누녜스 선수입니다. 발베르데 선수는 레알마드리드라는 빅클럽에서 핵심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잡은 선수이며, 누녜스 선수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중 하나인 리버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최종 명단을 발표 하였습니다. 핵심 주전 전력을 포함한 우루과이 대표팀의 최종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그소속팀포지션선수쉬페르리그 (터키)갈라타사라이 SKGK페르난도 무슬레라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루과이)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GK세르지오 로체트리가 프로페시오날(아르헨티나)CA 인디펜디엔테GK세바스티안 소사프리메라리가 (스페인)FC 바르셀로나DF로날드 아라우호메이저 리그 사커 (미국)LA 갤럭시DF마르틴 카세레스프리메이라리가 (포르투갈)스포르팅 CPDF세바스티안 코아테스프리메라리가 (스페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DF호세 히메네스리가 프로페시오날(아르헨티나)벨레스 사르스필드DF디에고 고딘세리에A (이탈리아)SSC 나폴리DF마티아스 올리베라프르바 HNL (크로아티아)NK 이스트라 1961DF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CR 플라멩구DF기예르모 바렐라세리에A (이탈리아)AS 로마 DF마티아스 비나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토트넘 홋스퍼 FCMF로드리고 벤탄쿠르프리메라리가 (스페인)레알 마드리드MF페데리코 발베르데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MF파쿤도 펠리스트리세리에A (이탈리아)SS 라치오MF마티아스 베시노쉬페르리그 (터키)갈라타사라이 SKMF루카스 토레이라프리메이라리가 (포르투갈)스포르팅 CPMF마누엘 우가르테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CR 플라멩구MF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MF아구스틴 카노